‘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최근 독일 북부 빌헬름스하펜에서 액화 천연가스 LNG 터미널 건설이 시작됐다.
정부는 '빛의 속도'로 공사를 끝내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LNG 터미널 완성의 의미는 최대 60%나 되는 독일의 러시아 가스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터미널이 완공되면 선박을 통해 미국이나 카타르 등지로부터 막대한 양의 LNG를 액체 형태로 가져올 수 있다.
그리고 터미널에서 액체를 다시 가스로 만들어 파이프를 통해 가스 공급망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다른 EU 회원국과는 달리 이런 터미널이 한 곳도 없는 독일은 앞으로 4개의 터미널을 최대한 신속하게 건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