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 시의 사무실 한편에 마련된 작은 편의점, 이른바 '한 평 편의점'이다.
이 편의점 체인은 대기업과 경쟁이 치열한 길거리 점포보다 사무실 안의 빈 공간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것이다.
계산도 셀프로 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는다.
편의점이나 이를 수용하는 사무실이나 윈윈이다.
사무실 측에서는 특별한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한 평 이상의 빈 공간과 전기료만 부담하면 편의 시설을 갖는 것이고 편의점 체인 입장에서도 출점 비용이 기존 점포의 50분의 1이면 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