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세븐일레븐 페이스북일본 히로시마 시의 사무실 한편에 마련된 작은 편의점, 이른바 '한 평 편의점'이다.
이 편의점 체인은 대기업과 경쟁이 치열한 길거리 점포보다 사무실 안의 빈 공간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것이다.
계산도 셀프로 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는다.
편의점이나 이를 수용하는 사무실이나 윈윈이다.
사무실 측에서는 특별한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한 평 이상의 빈 공간과 전기료만 부담하면 편의 시설을 갖는 것이고 편의점 체인 입장에서도 출점 비용이 기존 점포의 50분의 1이면 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