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4개월 만에 1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국내 발생 9,958명, 해외 유입 17명으로, 모두 9,97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월 25일(8,570명) 이후 118일만이다.
코로나19 발생 이래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7백96만 7,672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4명 줄어든 225명이다.
사망자는 2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만 3,987명, 누적 치명률은 0.1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