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건강증진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소상공인도 돕기 위한 '소소힌 걷기' 종이컵홀더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직장 밀집지역 인근 소상공인 커피전문점 10개소에 홍보용 종이컵홀더를 배부해 구민과 소상공인 커피점 사업체 모두에게서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사업은 QR코드를 활용한 생활 속 걷기 홍보물을 종이컵홀더로 제작해 지역 내 소상공인 커피점에 선착순 무료로 배부한다.
김민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