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 사진=United States Forces Korea 페이스북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는 지난해 초부터 길고양이를 포획했다.
비행기 이착륙 안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였는데, 처음엔 안락사 시켰다.
그런데 지난해 7월, 총기를 쓰는 방식으로 바꿨다.
안락사 약물이 비싸고, 수의사들이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는 이유에서였다.
이후 12월까지 오산 기지에서만 10마리 넘는 고양이가 총살됐다.
이에 대해서 오산기지 측은 규정대로 한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주한미군의 '유해동물 처리지침'을 보면 약물이 없거나 수의사가 없어 안락사가 불가능할 때, 혹은 공격성이 강한 경우 등에만 총살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오산기지 측은 올해부터는 총살을 중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