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Hertha BSC 공식홈페이지국가대표 공격수 이동준(25)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이 함부르크와의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1부 생존에 성공했다.
헤르타 베를린은 24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022 분데스리가 승강 PO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4분 데드리크 보야타, 후반 18분 마르빈 플라텐하르트의 연속 골에 힘입어 함부르크를 2-0으로 제압했다.
1차전 패배로 강등 위기에 몰렸으나 2차전에서 극적 뒤집기로 잔류를 일궈냈다.
1월 말 헤르타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고 입단한 이동준도 다음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계속 뛰게 됐다.
이동준은 헤르타 유니폼을 입고 3월 초까지 4경기밖에 뛰지 못했고, 분데스리가에서 첫 공격포인트는 신고하지 못했다.
지난달 중순부터는 무릎 부상으로 줄곧 결장했다.
이날 헤르타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보야타가 머리로 첫 골을 만들어내 역전 희망을 쏘아 올렸고, 후반 18분엔 플라텐하르트가 왼발 프리킥으로 추가 골을 터뜨려 ‘잔류 드라마’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