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Mary Kay Inc.기업 지속가능성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인 메리케이(Mary Kay Inc.)는 ‘세계 멸종 위기종의 날’과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국제자연보호협회(TNC) 및 유럽 파트너 기관과 손잡고 영국 및 유럽 대륙의 토종 굴 복원 프로젝트 지원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TNC는 정부 기관, 과학자, NGO, 굴 양식업자, 민간 기업으로 구성된 유럽 네트워크인 ‘토종 굴 복원연합(Native Oyster Restoration Alliance, 약칭 NORA)’의 출범을 지원했다.
각 팀은 유럽 고유의 납작 굴 서식지를 복원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며 이에 의존하는 생물 다양성을 지원하고 수질 개선을 돕게 된다.
TNC가 진행 중인 ‘글로벌 리프 프로그램(Global Reef Program)’의 산호초 보존 노력을 총괄하는 엘리자베스 맥레오드(Elizabeth McLeod) 박사는 “굴 암초는 자연계를 보존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한 굴 개체 수는 수질을 정화하고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부터 해안 지역과 그곳의 거주자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TNC는 메리케이와 같은 후원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이처럼 중요한 시스템을 장기적으로 복원하고 보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