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이를 위해 5년간 반도체와 바이오, 신성장 IT 등에 45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바이오 분야에서도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해 '제2의 반도체 신화'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먼저 CDMO 생산량 1위, 글로벌 1위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차세대 통신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IT 기술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미래 핵심 사업에서 8만 명을 신규채용하겠단 계획도 내놓았다.
현재 삼성은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삼성 계열사들은 2022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 중으로, 올해 신입사원들은 ▲5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6월 면접 ▲7월 건강검진 등을 거쳐 하반기부터 입사할 예정이다.
삼성은 신규 채용을 확대하는 한편 청년들의 역량을 키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