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피와이메이트가 고대부터 현대까지 존재해온 이색직업을 통해 직업 세계관을 넓혀 진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시 태어나면 이런 직업도 갖고 싶어’(서유정 지음)를 출간했다.
이 책은 101개의 과거 직업, 101개의 현재 직업, 이색 직업을 소개하면서 진정한 ‘꿈의 직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 책의 주 특징은 세상 속의 이색직업을 다양하게 담았다는 점과 각 직업의 일자리, 필요 교육과 역량, 수입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는 점이다.
흔히 알려지지 않은 과거의 이색직업 101개와 현대의 이색직업 101개, 독특한 경로로 진로를 찾은 사람들의 사례 11개가 수록됐다.
베드 테스터, 디지털 윤리학자, 분골 예술가 등 듣도 보도 못했던 신기한 이색 직업들 중에 ‘꿈의 직업’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혀 제한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너무 일찍 진로를 택해 정말 하고 싶은 직업을 놓치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