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PUMA) 홍보대사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골키퍼 얀 오블락(Jan Oblak)과 스쿠데리아 페라리(Scuderia Ferrari) 소속 드라이버 카를로스 사인츠(Carlos Sainz)가 서로의 세계를 체험하며 도전의식을 북돋았다.
두 선수는 스포츠 기업 푸마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마드리드 ’고 카트 레이스(Go Cart Race)’에서 만나 축구와 레이싱을 향한 열정을 이야기했다.
푸마가 후원하는 스쿠데리아 페라리(Scuderia Ferrari) 소속 드라이버 카를로스 사인츠와 푸마 홍보대사 얀 오블락은 축구와 모터스포츠에 대한 서로의 열정을 공유했다.
카를로스는 모국의 팬들 앞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것은 언제나 많은 즐거움을 주는 특별한 경험이라고 말한다.
그는 ”홈 경기는 늘 도움이 된다“며 “물론 압박감이 크고 매우 바쁘지만, 좋은 기분으로 현장에서도 큰 활력을 얻을 수 있어 더 즐겁다”고 밝혔다.
얀은 팬과 팀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떤 스포츠든 훌륭한 팀이 뒷받침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좋은 팀이 없다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은 축구에서도 마찬가지”라며 “한 선수는 많은 것을 바꿀 수 없으므로 모두가 한데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