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평구청서울 은평구는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 이용 청년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은 구직난, 코로나 블루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해 신규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청년 약 60명이며, 대상은 03년생 ~ 88년생 은평구 청년이면 소득·재산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 준비청년과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청년은 우선 지원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7월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전문심리상담 제공기관 중 본인 특성에 맞는 기관을 직접 선택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