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오르반 우크라이나 총리가 우크라이나 내전과 관련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국가비상사태는 5월 25일부터 시작됐다.
Orbá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갈등과 러시아에 대한 유럽연합의 강력한 금수 조치가 경제를 흔들고 인플레이션을 가속화됐다.
헝가리 정부는 그러한 상황이 재정 및 에너지 자립을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헝가리 총리는 헝가리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모든 필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사태를 선포할 헌법상의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