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5월 26일 소집될 예정이다.
TASS는 회담이 5월 2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안보리는 대북 추가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은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한 불법 프로그램의 실행에 대한 추가 제한"을 촉구하는 새로운 금수 조치를 제안했다.
북한은 지난 5월 25일 동해상으로 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올해 초 이후 17번째 로켓 발사다.
일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항의했고,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각각 1발씩 미사일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