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사진=대전광역시청대전시립박물관은 다가오는 단오(음력 5월 5일 / 양력 6월 3일)를 기념하며‘박물관 속 작은 전시’에서‘단오’와 관련된 민속자료들을 전시한다.
단오는 설, 추석과 함께‘3대 명절’로 불릴 정도로 큰 명절이었지만 급격한 도시화로 농촌사회의 전통이 사라지게 되면서 현재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이름으로만 남아있는 명절이 되었다.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전시하는 단오 관련 유물은 「동국세시기」,「부채」,「수레바퀴 모양 떡살」이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의 오랜 명절인 단오에 대해 알아보고 단오 때 행해진 풍속과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전시는 7월 26일까지로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코너가 마련돼 있으며, 자료에 대한 기증기탁, 수집 제보는 상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