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 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코리아스마트 에너지 기술의 글로벌 리더 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SolarEdge Technologies, Inc., 이하 SolarEdge)와 SolarEdge의 자회사 겸 리튬 이온 배터리 및 통합 에너지 저장 솔루션 공급업체 Kokam Limited Company(이하 코캄)가 26일 연간 생산량 2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셀 제조 시설 ‘셀라 2(Sella 2)’를 설립했다.
충청북도 음성혁신도시에 있는 Sella 2는 현재 인증을 위한 테스트 셀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 양산이 예상된다. Sella2가 상용화를 시작하면 SolarEdge는 자체적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게 되며, 새로운 배터리 셀 화학 및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이 시설은 SolarEdge의 가정용 태양광 부착 배터리용 배터리 셀과 이동 수단 분야, 에너지 저장 장치(ESS) 및 UPS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용 배터리 셀을 제조할 계획이다.
코캄이 제공하는 저장 솔루션에 대해 앞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도록 배터리 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SolarEdge 지비 란도(Zvi Lando) 대표는 “Sella 2 공장 개설은 솔라엣지와 코캄의 중요한 마일스톤으로, 이를 통해 태양광 핵심 비즈니스와 진보된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개발 및 제조에서 핵심 프로세스를 보유하는 동시에 공급망의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에너지 저장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배터리 셀 기술 및 제조에 투자하며, 솔라엣지의 에너지 저장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