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사랑을 글로 배웠습니다’를 펴냈다.
이 책은 이상민 작가의 세 번째 작품으로 시집이다. 작가는 시를 읽을 많은 이가 따뜻한 사랑을 꿈꾸길 바라며 그 응원과 회상을 담아 엮었다.
이번에 출간된 시집 ‘사랑을 글로 배웠습니다’는 총 84편의 시로 구성돼 있다. 시에는 사랑의 모든 과정 속에서 작가가 느낀 감정과 생각이 솔직하게 녹아 있다.
이상민 작가는 화려하게 꾸미는 수식어보다 담백한 문체로 이를 담담하게 써 내려갔다.
그는 지금 사랑 앞에 주저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희망과 자신감을 주고 싶다며 시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상민 작가의 책으로는 ‘너와 함께하는 오늘이 가장 좋은 날이야’(2018), ‘오래 보아야 아름답다’(2021), ‘사랑을 글로 배웠습니다’(2022)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