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네이버 여행가이드북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변의 몽생미셸 수도원에서 프랑스 줄타기 곡예사 나탕 폴랑 씨가 사상 최대의 도전을 성공시켰다.
2,200m 거리를 외줄을 타고 건너는 데 성공하며 이 부분 세계 기록을 세웠다.
100m 높이에서 해변 갯벌에 설치한 크레인과 수도원 사이에 2cm 너비의 쇠줄을 연결해 그 위를 안전 장비 없이 건너간 것이다.
다음 목표는 파리의 에펠탑과 몽파르나스 타워 사이 2.7km를 건너는 것이라는 폴랑 씨는 줄타기는 어릴 적 유난히 높은 곳을 두려워했던 것을 극복하기 위한 도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