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용산구청 페이스북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 정착에 기여하고자 10월까지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는 자전거가 고장 나도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는 주민을 위해 동별 지정 장소를 순회 방문해 무상으로 안전점검을 하는 사업이다.
구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매월 운영 일정 및 장소를 용산구 소식지 용산정보통,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이동수리센터 운영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