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 전하1동 어려운 이웃에 집수리 지원
전하1동행정복지센터제공[뉴스21일간=임정훈]㈜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는 11월 8일 전하1동 사례관리 가구에 등전기 배선, 조명 교체, 스위치 콘센트 점검, 누수 차단 주거 내부 개선을 위한 수리를 진행하였다. 이번 지원대상 세대는 저장강박으로 오랫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않은 가구로 화재․감전 등 안전사고의 위...
▲ 사진=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더 잘 챙기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성숙한 시민의식에 따라 지방선거가 잘 마무리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을 통해 이 같은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서민들의 삶이 너무 어렵다.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게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 지방정부와 손을 잡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는 자세로, 민생 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6·1 지방선거에선 국민의힘이 광역단체장 17곳 기준으로 경기·전북·전남·광주·제주 등 5곳을 뺀 12곳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018년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기준 '14대 3'(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당선된 제주도 포함)의 성적으로 압승한 지 4년 만에 지방권력이 전면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