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만년설에 덮여 우뚝 솟아 있는 거대한 매킨리 산은 꼭 보아야 할 절경이다. 산허리에는 거대한 빙하 다섯 개가 버티고 있고 수백 피트 두께의 만년설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산의 반 이상은 얼음과 눈에 묻혀 있다. 남쪽으로 등반할 경우, 이 산은 19킬로미터 만에 고도가 5,486미터까지 높아진다.
매킨리 산은 에베레스트 산보다 훨씬 더 수직인 셈이며 고도 변화로 본다면 세계 최고의 오르막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