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하남시는 위례·감일지구와 하남C구역 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6곳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
시는 매년 4회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 확보 등을 위해 하남소방서, 건축시공·토목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공상태, 자재 품질관리, 감리원 구성 및 운영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여름철 우기‧폭염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관리와 근로자 쉼터 운영 등을 추가로 점검한다.
이태민 주택과장은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을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와 품질저하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