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평택시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오는 6월 7일부터 과수화상병 행정명령 이행물품 분무스프레이, 알콜, 생석회 등 3종 3,000여개를 공급한다.
과수화상병은 아직까지 원인규명이 되지 않아, 예방약제(년 3회), 작업도구 및 작업자 소독철저, 영농일지 작성 등의 행정명령 준수사항을 꼭 지켜야 하며, 이를 어길시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과수화상병이 점진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과수화상병 전문예찰요원 4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과수화상병 감염원 사전제거 집중예찰(1회), 동계예찰(년 2회), 정기예찰(년 4회), 상시예찰 등 예찰업무를 한층 더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에 주로 발생하는 병으로 「식물방역법」에 의거해 국가에서 관리하는 검역병해충이며, 발생농가는 사과, 배 등의 과수를 3년간 재배할 수 없어 농업인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시 원예특작팀에서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과수원에 출입하는 사람들 모두 과수화상병 행정명령을 잘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