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어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소집했다고 북한 관영매체들이 오늘 보도했다.
당 전원회의는 북한이 국가 중대사를 논의하고 주요 정책 노선을 결정하는 주요 회의체이다.
이번 전원회의 확대회의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했고, 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들과 당 중앙위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석했다.
앞서 북한은 전원회의를 준비하는 정치국 회의를 열고 안건과 토의 형식 등을 결정했다.
이어 김정은 당 총비서가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 북한은 '상정된 토의 의정'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 매체는 "전체 참가자들이 높은 정치적 열의 속에 의정토의에 들어갔다"며, 당 중앙위와 각 시, 군 등의 주요 일군들이 방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경제와 방역 관련 정책뿐 아니라 북한의 7차 핵실험과 관련해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열린 정치국 회의에 김 위원장이 처음으로 불참한 것도 핵실험 준비를 점검하기 위해서일 거란 관측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