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선아리랑문화재단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재단법인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공동기획으로 진행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6월 6일 2시 공연을 끝으로 2022년 시즌 서울공연을 마무리했다.
우리나라 대표 민요 정선아리랑을 바탕을 노래, 연기, 무용, 타악, 영상 등 80분 동안 펼쳐지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퍼포먼스의 향연 ‘아리 아라리’ 공연은 환상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며, 총 9일간의 공연 기간 6400여 명의 관객들이 찾아 큰 호응과 많은 박수를 받았다.
주최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리 아라리가 연극의 극적 흐름을 중심으로 극을 표현하는 화려한 연출과 퍼포먼스로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해 연령층,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뮤지컬 공연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6월 6일 서울공연을 끝으로 다시 정선에서 울려 퍼질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정선을 대표하는 공연인 만큼 강원도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11월 27일까지 정선5일장 상설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