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메가존클라우드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디지털엑스원(대표: 정우진), 지멘스(한국 지사장: 오병준), 멘딕스(대표: Tim Srock)와 클라우드 기반의 로우 코드 개발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 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와 지멘스의 로우 코드 개발 플랫폼 기업 멘딕스(Mendix), 메가존클라우드, Digital X1 (디지털엑스원)이 참여했다. 향후 4사는 클라우드 기반 로우 코드 개발 플랫폼인 ‘멘딕스’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대상으로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을 제공하며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개발 및 클라우드 운영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글로벌 Low-code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사인 멘딕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클라우드의 다음 여정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