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고양시청고양시가 오는 6월 12일(일) 능곡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주민 콘서트 ‘능곡에서 다시 능곡으로’를 토당문화플랫폼에서 개최한다.
능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올해 초 2022년 능곡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총 4개 팀을 선정했다. 이중 홍대에서 활동하다 능곡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단체‘능곡작업실’이 공연을 기획했다.
능곡작업실은 능곡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한 토당문화플랫폼(구 능곡역)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되어 있는 능곡전통시장 일대의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능곡작업실은 지난 5월부터 매달 1회씩 능곡전통시장 오일장이 열리는 주말에 맞추어 토당문화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공연과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2일(일) 공연에는 능곡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김마스타트리오, 하이미스터메모리, 블루다이아 등 뮤지션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능곡작업실 관계자는 “지역 기반의 뮤지션이 주민과 협력해 단순한 공연이 아닌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것”이라며 “공연뿐만 아니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플리마켓도 준비하고 있다”며 관람객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