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AI 제품 소유권 경험 플랫폼 서비파이(Servify)가 삼성전자 캐나다법인과 제휴를 맺고 기업용 프리미엄 보증 플랜 ‘삼성 케어플러스(Samsung Care+)’를 캐나다 전국 기업과 정부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기업 간 거래(B2B) 프로그램인 삼성 케어플러스는 2021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이후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서비파이와 삼성전자는 2023년까지 인구의 90% 이상이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캐나다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원격 근무가 2년 사이에 ‘뉴노멀(new normal)’에서 ‘현상 유지(status quo)’로 자리 잡으면서 업무용 모바일 기기에 대한 기업의 의존도가 높아졌고 사업 연속성에 대한 우려도 증가했다. 기업용 삼성 케어플러스는 이런 우려를 해소하고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완벽한 기기 보증 솔루션이다.
서비파이는 삼성 케어플러스의 전반적 관리·운용은 물론 삼성 공인 수리 파트너들과 함께 시스템 통합 전반을 관리한다. 삼성은 서비파이의 판매 후 제품 소유권 경험 플랫폼을 활용해 최대 3년간 보장하는 기기 보증 플랜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