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2동,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후원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희)는 지난 11월 12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김석진)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자유총연...
▲ 사진=하남시하남시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연면적 3000㎡ 이상의 대형 건축공사장 33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최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민간 안전전문업체와 함께 지난 4월 18일부터 최근까지 대형 건축공사장의 취약한 토공사, 기초공사, 골조공사 등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사현장 경계부 사면, 옹벽·석축·지하터파기 등 취약시설 안전 관리실태 ▲지반침하로 인한 크레인 등 건설기계 전도예방 조치 여부 ▲추락·붕괴 등 산업재해 및 중대 산업재해 등 위험요인 안전조치 ▲화재 안전관리 조치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곳은 신속하게 개선하도록 했다. 또 사용금지(사용제한),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안내표지판) 설치 등의 조치를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왕진우 건축과장은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대형사고를 예방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시적으로 건축현장의 사전점검을 통해 대형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