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파주시청파주시 교하도서관(관장 이현주)은 오는 9월 1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글쓰기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8번째로 진행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금까지 다양한 주제로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읽고 쓰는 사이’라는 주제로 글쓰기 워크숍이 진행된다.
글쓰기 워크숍은 사업비 779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사업비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돼 확보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연 ▲워크숍 ▲체험 ▲후속 모임으로 진행되며, 읽는 재미와 글 쓰는 법을 탐색하고자 한다.
강연은 박미라(‘모든 날 모든 순간, 내 마음의 기록법’ 저자), 정여울(‘끝까지 쓰는 용기’ 저자), 김미월(‘옛 애안의 선물 바자회’ 저자), 김혜진(‘일주일의 학교’ 저자), 정소연(‘옆집의 영희씨’ 저자), 김혼비(‘다정소감’ 저자) 총 6명의 작가가 나서 진행한다.
이현주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소 글쓰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글쓰기 힘을 강화하고 문학적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