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젠성(福建省)에 내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하고 22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나고 도심 하천이 범람하면서 주택과 상가가 물에 잠겼다. 위안시는 시간당 78.6mm로 가장 높은 강우량을 받았다.
6이번 홍수는 60년 만에 최대 규모라고 기상학자들은 전했다.
또한, 중국 최남단인 광둥성과 광시좡족자치구도 홍수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