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븐틴 트위터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당분간 그룹 차원의 음악 활동을 멈추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하이브 산하 '소속사 식구'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잇달아 성과를 내고 있다.
빌보드가 21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3위에 올랐다.
이 음반은 전주 7위로 차트에 처음 진입해 자체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당시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에서도 각각 1위에 올랐으며 '아티스트 100'에서는 팀 자체 최고 순위인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