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대구광역시대구시는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서병철)와 공동으로 소비자 업무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소비자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를 21일(화)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와 구·군, 관내 5개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업무 담당자·소비자교육 강사·소비자상담원·조사요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강의로는 소비자분쟁 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소비자원 교육기획팀 이선동 부장의 ‘최신 소비자피해 동향 파악 및 특수판매의 이해’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한편, 대구시는 갈수록 소비환경의 변화와 소비자 문제가 다양해짐에 따라 민·관에 소속된 지역 소비자 리더들의 소비자피해 해결을 위한 전문성과 자질을 향상하고자 매년 소비자업무 실무자 대상 연수를 개최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금의 복잡·다양한 상거래환경에서는 시시각각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안전한 소비생활을 위해 대구시는 관내 소비자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비자 피해예방과 구제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 양성과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