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높이는 1.5m 정도이다. 원줄기는 곧게 서고, 온몸에 거친 털이 있어 털부처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피침 모양으로 길이는 4~6cm, 폭은 0.8~1.5cm이다. 7~8월에 취산(聚) 꽃차례로 붉은 자주색 꽃이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달걀 모양이다.
습지에서 자라며 한국, 중국,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