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부산시청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민간, 공공기관 등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14개 실행 의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지역 내 시민·시민단체·공공기관·정부·지자체 등이 협업체계를 구성하여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플랫폼이다.
시는 지난해 사무국을 만들고 부산시·시의회, 부산항만공사 등 공공기관, 부산교통공사 등 지방공기업 등, 동아대·동명대, (사)부산시민재단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현재 사무국은 시·시의회, 공공기관 11곳, 지방공기업 등 12곳, 대학 2곳, 시민사회단체 35곳 등 총 62곳의 기관·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에는 시민실천으로 기후위기 극복, 푸른 가로수길 되찾기 등 10가지 의제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사무국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14개 의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젊은 예술작가의 창작 활동 지원 및 발굴을 위한 ‘청년 예술인 상상 놀이터’ ▲청각장애인의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을 위한 ‘농인과 함께, 마음이음 프로젝트’ 등 올해 선정된 14개 의제 사업은 관련 기관과 시민사회단체 간 협업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시민의 시정 참여와 지역 단체·공공기관의 지역 사회공헌이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반가운 변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