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의정부시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의정부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은 양육환경 역시 취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이상 만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공평한 양육환경과 출발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서비스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담 공무원과 전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6명이 배치되어 기본서비스, 필수서비스, 맞춤서비스를 통한 세부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 5월에는 아동 및 가족에게 유익한 공공시설 및 (자연) 명소를 체계화해 소개하는 체험 가득, 행복 가득, 아이 좋아! GYEONGGI로 Go Go!’책자를 제작해, 드림스타트 아동을 포함한 일반 아동에게 유익한 지역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쉽고 적극적으로 자원을 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책자의 세부 구성으로는 시설에 대한 간략한 설명, 위치, 교통편,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지며, 아동의 발달 영역별 시설 구분 또한 표기했다. 현재 이를 활용해 드림스타트는 튼튼 쑥쑥 랜선 체험사업을 책자에서 소개된 공공시설을 자원으로 적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전도사 역할을 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의 디딤돌이 되어 그들이 품은 꿈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