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박달령은 함경남도 신흥군과 덕성군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높이는 1,265m이다. 신흥군의 동쪽에 있으며 거두봉산맥의 중부에 솟아 있다.
북동쪽 사면에서는 거서천의 지류가, 서쪽 사면에서는 명당골을 따라 성천강의 지류가 흐른다. 남쪽에는 발의봉(1,477m)이 솟아 있다.
마구령은 소백산(1439m)의 줄기가 동쪽으로 뻗어 내려 선달산(1236m)으로 이어지기 전에 있는 고갯길이다. 예전부터 태백산맥을 넘어가는 험준한 고갯길로 유명했으며 경상도와 충청도, 강원도를 넘나드는 곳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