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 사진=KBS NEWS장마 전선이 북한 지역으로 올라가고 장맛비가 주춤하면서 서울 지역 도로 통제는 대부분 풀렸다.
어제 오전부터 통제됐던 잠수교는 여전히 보행로와 차도 모두 진입이 금지돼 있다.
또, 서울 용산구 신동아쇼핑 지하차도에서 녹사평대로 구간도 아직 통제 중이다.
서울 다른 지역 도로 통제는 대부분 해제됐다.
우선 어제 오전부터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는 오늘 새벽 0시부터 모든 구간 통제가 해제됐다.
비슷한 시각 양재천로 양재천교부터 영동1교 구간도 역시 차량 통행이 가능해졌다.
오늘 오전 5시부터는 올림픽대로 김포방향 여의도 상하류 나들목도 통행이 재개됐다.
주요 하천에 내려졌던 홍수 경보는 모두 해제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오전 4시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유역에 있는 영평교 지점의 홍수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