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지난해 ‘최우스 인기 부스상’ 수상에 이어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최신 관광의 경향(트렌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세계 40여 개국, 5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울산전국(장애인)체전의 마스코트인 ‘태울이와 태산이’를 통한 울산 주요 관광지와 전국체전 홍보와 날짜, 시간대별 룰렛이벤트를 진행해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와 구‧군이 합심해 홍보관을 운영한 결과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군과 공동으로 관광 울산 판촉(마케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