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신비의 도로 혹은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이곳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차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이다.
사실 이는 오르막길이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가량의 내리막길이여서 단순 착시현상에 의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때문에 입소문을타 도깨비도로는 관광명소가 되어 점점 많은 이들이 방문을 하는 추세로 현재 이로인한 사고를 방지하기위해 각종 안전시설들이 추가되고 있고 조만간 도깨비도로를 기점으로 관광공원이 생겨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