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11번째 전용 와인으로, 세계적 팝아트 거장 케니샤프와 컬래버를 통한 한정판 뉴질랜드 쇼비뇽블랑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GS리테일은 7월 10일 GS리테일 11번째 전용 와인 ‘케니샤프 웨일본베이 쇼비뇽블랑’을 출시한다. 라벨은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팝아트 거장 케니샤프, 와이너리는 뉴질랜드 말보로 와인의 선구자 세인트 클레어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한정판 쇼비뇽블랑 화이트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는 9.5%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이며, 여름철 야외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칠링백을 제공한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GS리테일은 쇼비뇽블랑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 케니샤프 웨일본베이 쇼비뇽블랑이 하절기 제철 와인으로 높은 판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미 GS리테일 와인 전문 MD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거장 케니샤프와 협력을 통해 GS리테일의 전용 와인을 한정판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와인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감성과 맛이 결합된 개성 있는 와인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