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픽사베이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공항 버스 일평균 이용객이 3배 가까이 느는 등 외국인 관광 관련 대중교통 이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공항버스 이용객이 모두 5만 7,420명으로 일평균 1,914명으로 집계됐다고 오늘(6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전인 지난 1월 일평균 이용객 708명보다 약 2.7배 증가한 것이다.
올 상반기 전체를 보면, 누적 이용객은 12만 6,110명, 일평균 이용객은 754명으로 전년 대비 누적 이용객은 4만 7,354명, 일평균 이용객은 260명 늘었다.
지난 4월부터 운행이 재개된 외국인 관광택시의 운행실적도 4월 1,321건, 5월 2,095건, 지난달 2,328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공항버스 등에서 대한 이용객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노선 운영 재개 인가 등을 통해 교통 공급을 늘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