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광주시광주시 곤지암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일 곤지암읍 부항리 일원에서 사랑의 감자를 수확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박상영 시의원, 강명원 곤지암읍장, 구규회 곤지암농협조합장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키워온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사랑의 감자는 지난 3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곤지암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심은 것으로 수확한 감자 200박스는 곤지암읍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욱‧이순의 곤지암읍 남녀새마을협의회장은 “폭염 경보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감자 캐기 행사에 참여해 주시고 일손을 도와주시기 위해 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자 농사에 힘써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정성껏 기른 감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 곤지암읍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의 광주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