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양평군『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 서동규)』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은 지역 내 저소득층 사각지대 예방 및 양평 복지증진을 위해 7월 4일(월)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서동규 연합대장, 권진욱 부연합대장, 이명수 사무국장, 천귀선 의전국장, 이민수 환경국장, 서준원 사무차장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동연 관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두 단체의 인·물적 상호 교류를 통한 양평의 복지증진, 청소년 및 저소득층 사각지대 해소 등 지속 가능한 지역 봉사단 네트워크 구축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동규 연합대장은 “우리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며 “12개 읍·면에 600여 명의 회원들이 분포되어 있는 만큼, 봉사를 희망하는 많은 인원을 동원하여 양평군 복지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강동연 관장은 ”주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적극 참여해 주신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하였고,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서로 협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