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산불대피 취약시설 중심 실전형 주민훈련 실시
양주시가 지난 6일 옥정1동 율정마을13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대형 및 초고속 산불 발생에 대비한 주민대피 교육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양주시 산림과와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 율정마을13단지 아파트 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 산불 주민대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
▲ 사진=네이버 영화마블 스튜디오 신작 '토르: 러브 앤 썬더'(이하 '토르 4')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4'는 개봉일인 전날 관객 38만2천여 명을 동원해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 2')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첫날 71만5천여 명의 관객을 모은 것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63만4천여 명)에도 미치지 못한다.
'토르 4'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우주의 모든 신을 도살하려는 악당 고르(크리스천 베일)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