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 대학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운영
포천시 선단동은 11일 차의과학대학교와 12일 대진대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이번 현장민원실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민원과 협업으로 진행했으며, 학기 중 바쁜 일정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대학 학생회관 앞 부스에서 전입신고와 민...
▲ 사진=광양시광양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2개 사회단체와 연대해 출근하는 시민을 상대로 중마동과 광양읍 주요 도로변 등에서 전 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 캠페인을 연속 3회(6월 15일, 6월 28일, 7월 5일) 실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5일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 사거리(광양경제활성화 대책본부, 광양만상공인회, 여성단체협의회)와 금호대교(동광양상공인회, 광영상공인연합회, 광양녹색어머니회)에서 약 200여 명(공무원 100, 사회단체 100)이 손을 맞잡고 꺼져가는 지역경제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캠페인에 총력을 다했다.
정구영 지역경제과장은 “하반기에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에 따라 민생물가 안정관리, 지역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위기 극복 지원, 지방규제혁신 역량 강화, 지방공공기관 혁신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8월 개통 예정인 광양사랑상품권 모바일(10% 할인지원) 판매로 지역 내 소비 증대 및 시민 체감형 지원, 골목상권 회복,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