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KBS NEWS법무부가 소년범죄 예방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범죄예방정책국 아래 소년범죄예방팀 신설을 추진한다.
법무부는 오늘(11일) 관보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법무부는 “소년사법정책과 집행 전반을 관리하기 위해 총액인건비제를 활용해 2025년 6월 30일까지 존속하는 전담팀을 신설하고 필요한 인력 5명의 직급을 상향 조정해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년범죄 예방업무는 범죄예방정책국 아래 범죄예방기획과에서 해왔는데 소년범죄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담팀을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