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양평군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마세근)에서는 지난 9일 양평역 일대, 양평읍물맑은시장 등 청소년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근절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교육부/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국가승인통계 제117058호)”에 따르면 청소년 흡연율을 4.5% , 음주율은 10.7% 에 이르고 있다.
이에,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씨앗센터)은 청소년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청소년 눈높이의 캠페인을 기획하고,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유해약물을 주제로 한 “청소년 알콜&스모킹STOP!”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4월 선정된 “2022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 으로서, 청소년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평군 복지정책과 박대식 과장은 “청소년을 위협하는 다양한 유해환경속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캠페인이 계속해서 이어져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속해서 응원한다.” 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