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OGQ가 NFT 프로젝트 ‘마린블루스 리부트 클럽’(이하 ‘MBRC’)의 론칭을 앞두고 AMA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OGQ는 글로벌 NFT 프로젝트들을 선별해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서치파이와 5일 첫 AMA를 진행했다. 첫 AMA에 많은 질문들과 청취자들이 관심이 쏟아졌고, MBRC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7일 82house와 다시 한번 AMA를 진행했다.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AMA는 ‘Ask Me Anything’의 약자로, 프로젝트 개발진이나 운영진이 NFT 홀더를 대상으로 질문과 답변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번 AMA는 MBRC 예비 홀더들의 질문을 사전에 받아 진행됐다. 또 청취자 중 질문자를 뽑아 실시간으로 MBRC 관계자의 답변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OGQ는 서치파이와 첫 AMA를 역대 최고 동시 청취자 360명을 기록하며 마무리하고, 이틀 후인 7일에 82house와 두 번째 AMA 시간을 가졌다. OGQ는 청취자들에게 “MBRC의 사명감을 알게 해주고 궁금증을 해소한 시간이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두 번의 A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OGQ 김강일 본부장은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유명 NFT 커뮤니티인 서치파이와 82 house와 함께 AMA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AMA를 통해 MBRC 전반적인 사업 계획뿐만 아니라 팀이 바라보는 시각과 앞으로 만들어 나갈 방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