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청양군청양군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긴급복지지원제도 생계지원금을 대폭 상향하고 선정기준을 완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그간 중위소득의 26% 전후 수준인 130만 원(4인 기준) 정도였던 생계지원금이 기준 중위소득의 30% 수준인 월 154만 원(4인 기준)으로 상향하고 일반재산에 주거용 재산 공제 한도액을 신설하며, 금융재산 공제 수준도 기존 중위소득 65%에서 100%로 상향하는 내용이다.
군은 생계지원금 인상과 선정기준 완화로 고물가․고유가 상황 속에서 도움이 절실한 위기 가정에 보탬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