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KBS NEWS 캡처11대 경기도의회의 최다선인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의원이 임시 의장을 맡아 첫 본회의 연 뒤 바로 정회했다.
의사 일정을 진행해야할 의장 선출에 양당이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3선의 김규창 의원을, 더불어민주당은 4선의 염종현 의원을 의장 후보로 정해놓았다.
하지만, 양당 의원 수가 78명으로 똑같은 상황에서 자유투표로 할 지, 전반기와 후반기를 나눠할 지 선출 방식 협의도 이뤄지지 않았다.
현행 경기도의회 회의 규칙에 따르면 투표 결과 동수가 나오면 연장자가 하게 돼 있고 이 경우 김규창 의원이 의장을 맡게 된다.
양당은 대표의원 등을 중심으로 의장 선출 등에 합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의장, 부의장 선출과 상임위원 배분 등을 해야할 다음 본회의는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다.